[ 이승조의 팔로더머니 복기 / 2024.11.06 ]
https://blog.naver.com/romantic9317/223654901730
세력, 사모펀드 , 그넘들의 세상 설명해주시면서
카카오가 어떻게 찢어 나눠먹고, 앞으로 또 어떻게 나눠먹을 것 같은지...
서사를 듣다보니, 카카오 대주주는 직원 생각 안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도 알겠다는...
직원들은 왜 격분할수밖에 없는지 이해하게 되었음
*아나운서
제가 정리를 하자면
일단은 지분 분쟁이나 거버넌스 전략에 대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주셨었고,
제2의 고려아연과 비슷한 종목을 미리 선점을 해서 ,수익을 내보자라는 조언이셨습니다.
오늘 좀 소개를 해 주시는 거예요.?
*이승조 대표
--투자 역사를 봐야 돼요. (ex 카카오)
카카오 그룹-팔로우더 맨으로 한번 보시죠.
김범수 부인이 현미선 씨고 동생이 김화영 씨고 그다음에 처남이 이제 유명한 형인우 .
형인우 - 알테오젠 투자해서 1500억 벌었음 ( 형인우 검색해보세요 어디에 투자해놨는지 나옴)
여기 형인우 연결고리- 에브리봇 투자자입니다. (검색창에 - 형인우 )
이거를 왜 설명 ? 이유가있다.
2020년과 2021년에 이 가신 그룹들 특히 김범수의 연결고리 조수영 여민수 공승주 남궁원, 홍은택 이 이 유명한 분들이 다 함께 NH 삼성 SDS 인맥 출신.
패밀리그룹 <---> 가신그룹과의 갈등 (왜 패밀리만 돈 벌고 가신쪽은 왜 돈 못벌어? 우리가 고생했는데?)
-> 그래서 쪼개서 상장시켜서 팔아버린 겁니다.
그당시 근데 직원들은 뭐예요? 그때 따따상 우리사주 샀는데 족쇄가 돼버린 거죠.
그만두지도 못합니다. (직원들은 물렸는데 윗대가리들은 엑시트~뿅뿅 돈으로 바꿔 나옴)
얼마나 욕 먹습니까?
그런데 지금 이 얘기를 왜 하냐? 여기서 이제 문제를 풀려고 한다.
카카오 엔터테인먼트를 상장시키면서 문제를 풀려고 함
이거 상장시키는 과정에서 SM 이 싸움이 있었다
처음에 이 얼라인 파트너스가 1% 들어가서 뭔가 이슈화돼서 힘을 실어주니까,
이수만 이분이 하이브에서 백기사 연출하고, 이런 스토리텔링에서 카카오가 다시 들어와서,
또 카카오 지분 싸움하고 등등
그러다 보면 이제 카카오 같이 부풀어 가면서 이제 이거는 싸움이 정착됐고
하이브는 9% 줄었고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겁니다.
신고 제대로 안 하고, 내부자 정보 이용하고 그래서 감옥 갔다 온거임.
여기서는 이제 뭘 풀려고 그러냐? 면 엔터테인먼트 그래서 그 과정에서 SM 보세요.
SM 15만 원대 ---> 이게 5만 원까지 빠진 겁니다.
8만 원부터는 SM 파시는 게 나을 거라고 봅니다.
그러면 이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갖고 왔어요.
이쪽에서 지금 어떤 고민? 이냐하면,
패밀리 라인쪽에서는 지금 현 정부에서 카카오 모빌리티 분식회계 검찰 조사하고 막 계속 공격하지 않습니까?
그러니까 카카오 모빌리티 상장 실패하니까 카카오 모빌리티를 매각 팔아버리는 생각도 해요.
카카오 게임즈도 팔려고 그래요.
팔아갖고 털어내면서 이 패밀리는 은행주만 갖고 편하게 살고 싶어 할 것 같아요.
카카오뱅크
그런데 카카오뱅크의 지분이 카카오가 27% 있고, 한국투자증권이 27% 있습니다.
똑같이 27%...
그러면 어떤 논리가 나오냐? 저 카카오 분할시켜버립니다.
다음 전략이 카카오 분할시키는지 보세요.
그래서 카카오의 케이큐브 홀딩스 이 지분을 카카오 지분으로 한 5%나 10%만 당기면,
김범수 패밀리게 되는 거예요.
그리고 카카오를 쪼갠 다음에 카카오 엔터를 상장시키는 게임하거나 이때 중국의 텐센트한테 help me 할 것 같아요
(중국한테 헬프미 MAXIMO PTE 텐센트..ㅡ.,ㅡ).
여기 보시면 카카오 대주주에 MAXIMO PTF =이거 텐센트입니다.
텐센트 지분을 6%
얘네들은 뭐를 풀어가려면 여기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엔터 이렇게 열린 게 뭐냐면,
만화 , 소설, 동영상 콘텐츠를 해갖고 텐센트 중국에 오픈하면
이게 어마무시한 에너지를 줄수있다
그러니까 이 엔터를 인수한 것도 넷플릭스를 꿈을 꾸는 거예요.
SM도 갖고 오고, 드라마도 만들고, 웹툰원작-> 드라마 만들기 (대박나기도 -김비서가 왜이럴까)
카카오 엔터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 하는 거예요.
대주주는 카카오뱅크 배당받고 편하게 쓰라고 그러고
가신 그룹은 여기서 분할 or 뭐 하거나 하면서 교통 정리할 것 같아요.
엔터를 주도한 분- 배재현 카카오 공동 투자 총괄 대표입니다. (감옥다녀옴)
정신아 -이분이 이 가신 그룹으로서 충성한 것 같아요. (연봉 80억)
이분은 이제 뭔가 카카오 모빌리티나 이분이 이제 이런 것들을 쪼개고 하시는 전문가거든요.
여기서는 저는 카카오 게임즈, 카카오 모빌리티, 카카오 모는 계열사 정리를 들어갈 것 같아요.
매각하거나 합치는 과정을 할 것 같아요. (예전에 쪼갰다면)
이 스토리의 가장 큰 수혜주는
+ 카카오뱅크 +
카카오는 쪼개고 나서 움직일 것 같아요.
카카오 엔터 상장시키면서 그 에너지가 카카오로 갈 것 같아요.
근데 이게 1년 걸릴지 3년 걸릴지 모르는 거지,,,
그러니까 3만원 바닥인데 6만 원은 상단에서 이게 1년 2년이면 박스밖에 안 나올 것 같다
이것도 지분 관련해서 스토리텔링을 보니까 순서가 딱 정해지더라고요.
그리고 여기도 싸움판이 붙으려면 우리 사모펀드라면 약점을 딱 누른다고요.
여기에는 지분이 똑같은 카카오뱅크가 핵심일 거라고요.
그래서 카카오는 사업부/ 제조업 부분하고 뭔가 분할되나
카카오가 계열사가 몇 개? 200개입니다.
외국에 90개 +우리나라에 120개
이름 없이 다 카카오나 이게 다 헤쳐모일 겁니다.
그러면서 이제 카카오 엔터를 IPO를 언제 시키냐가 이제 이 법률 리스크가 끝나는 거죠.
이제 최종 결정되는 것도 지금은 금감원이 검찰을 계속 조사 중이거든요.
그렇다면 다음 대권까지봅니다. 이게 2027년 아닙니까?
그럼 3년 남았잖아요.
3년 동안 카카오뱅크, 카카오 엔터 상장 시장조사 들어가나? 그 사이에 쪼개기 매각이 들어가나? 이런것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.
카카오도 만약에 거버넌스 게임이 된다면? 저는 카카오 뱅크를 보겠다.
*아나운서
지금 자리 괜찮은가요? 대표님 카카오뱅크 오늘 22,550원.
*이승조 대표
그러니까 이 바닥권이 저는 이게 역배열의 5일선, 10일선, 20일선이 다 뭉쳐 있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.
이제는 이게 3만 원 돌파가 시작인것 같다.
그러니까 그 과정에 이제 거래량이 서서히 들어오고 이제 문제는 여기다가 이제 새로운 뭐가 들어와야 됩니다.
그것만 계속 추적하려고 그럽니다.
이런 것들이 이제 투자 역사의 거버넌스예요.